제품소개
이번 내용을 잘 이해하기만 해도
판매자로써의 인생이 360도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
절대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
시작합니다
나보다 리뷰 2000개 많고
매출 높은 경쟁자들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?
“시장에서의 내 제품 객관화” 를
먼저 해야합니다
판매자는 팔기로 마음 먹는 그 순간
소비자의 시선을 잃어버립니다
내가 그걸 구매해서 쓰던 고객이였다고 할지라도 말이죠
본인의 아기를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
모든 엄마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
자신의 시간, 애착,
공이 들어가는 순간
그건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어렵습니다
심지어 아이는 더하겠죠?
내 상품을
완벽히 객관적으로 볼 수 없겠지만
객관화해서 보려는 노력이라도 해야합니다
A엄마 : 우리 애기 너~~무 예쁘지 않아요?
진짜 모델 시킬까봐요
B엄마 : 우리 애기는 내 눈에는 너무 예쁘지만
솔직히 모델쪽 가기엔 어려울듯…
판매의 시각에서 본다면
A엄마보다는
B엄마가 더 객관적이고
좋은 판단을 내릴 것입니다
내가 바라보는 내 사랑스러운 제품이 아니라
고객이 상품을 살려고
시장 속에서의
내 제품에 대한 위치를
먼저 알고 전략을 짜야합니다
여기 들어와서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
내 제품을 팔기 위해 매일 뭔가 하며 고군분투 하고 계실겁니다
1일 1릴스, 광고도 알아보고
가격도 낮춰봅니다
근데 그걸 경쟁자들은 안할까요?
나보다 더 잘하거나
심지어 나보다 열심히 하기 까지 합니다
타고난 실력에, 성실함까지 내가 밀린다면
조금 다른 전략을 짜야합니다
예를 들어 우리가 차 타고 어딘가 갈 때
제일 먼저 뭘 할까요?
네비게이션 먼저 찍습니다
- 현재 내 위치
- 목적지
가 나옵니다
현재 내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
맞는 방법으로 목적지에 갈 수 있습니다
(내가 뭘 갖고 있고 어떤 걸 어필 해야하는지)
그런데
1.부산 ㅡ> 서울 가는 사람
2. 경기도ㅡ> 서울 가는 사람
둘은 현재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가는 길도
당연히 다릅니다
예시를 하나 더 들어드리겠습니다
연예인 이시영은 연예계라는 시장에서
살아남기 위해 어떤 전략을 짰을까요?
다른 90% 연예인들처럼 더 예쁘게,
카메라 앞에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전략이였다면
대중들에게 지금처럼 기억 될 수 있었을까요?
나 = 소속사
내 상품 = 소속 연예인
(비유입니다)
자기 상품에 심취하면 안됩니다
내 상품에 대한 애착을 싹 다 빼고
시장의 가치로 객관화해서 봐야합니다
나의 소속 연예인이
어떤 걸 지녔는지 파악하고
시장에서 그 점을 어필해서
살려줘야합니다
부산에 있는 사람이
자기 위치는 보지도 않고
경기도에서 서울로 가는 경쟁사의 네비가 좋아보여서
그걸 보고 따라가면
이상한 오지에 도착하게
될 것입니다
시장에는 나를 대체할
상품과 경쟁자가 넘쳐납니다
내 제품을 가지고
어떤 전략을 취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지
고민 해보고 그 다음에 열심히 해야 합니다
소비자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나밖에 없다면
이런 전략이 필요 없습니다
전략이 필요한 이유는
소비자가 실제로 내 제품을 보는 화면은 아래와 같기 때문입니다
(내 제품이 소비자에게는
그저 수많은 대안들 중 하나일뿐…)
요약하면
1.내 제품 위치가 시장에서 객관적으로
어디쯤에 있는지 파악한다
2.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나서
3.열심히 한다
거꾸로 3번부터 하면 돈을 날리게 됩니다